김하종 신부와 안나의 집의 사랑과 희망
30년째 경기 성남에서 무료 급식소 '안나의 집'을 운영해온 김하종 신부의 이야기를 전한다. 이탈리아 출신으로 귀화한 김 신부는 1998년부터 독거노인과 위기 청소년, 노숙인들을 위해 헌신하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. 그의 사랑과 희망을 바탕으로 한 '안나의 집'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있다. 김하종 신부의 사랑, 나누는 마음의 힘 김하종 신부는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…